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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찰서와 한국마사회 관계자들이 4일 율목중앞에서 청소년도박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과천경찰서 




과천경찰서는 4일 오전 등굣길 율목중학교 앞에서 한국마사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청소년 도박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한국마사회와 체결한 ‘청소년도박 예방 및 재범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열렸다.

 과천경찰서, 한국마사회 및 교직원, 과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25명이 참여하였다.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불법 도박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 활동 기간을 맞아 실시한 것으로 앞으로 신학기 ‘찾아가는 청소년 면담교실’등 청소년 면담·소통을 통한 접촉 중심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은 “최근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안전확보를 위해 캠페인 및 특별예방교육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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