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과천재즈피크닉이 지난해 5월 과천시민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자료사진 

 


'2025 과천재즈피크닉'이 5월 2~3일 이틀간 과천시민광장(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과천재즈피크닉에는 2만 5천명이 몰려 재즈를 즐겼다. 국내·외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편안한 분위기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 해 행사는 ‘재즈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싱그러운 계절과 어울리는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풀밭이 펼쳐진 광장에서 돗자리에 앉아 재즈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과천재즈피크닉’의 큰 매력이다. 


특히 재즈의 정수를 담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재즈의 대중화와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이어 무료로 진행되어 많은 시민이 수준 높은 재즈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만 일부 공간에 한하여 사전예약이 진행될 수도 있다. 과천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61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