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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과천시민회관빙상장에서 열린 시장배 대회에서 꿈나무들이 스타트라인에 서 있다.  과천도시공사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서 지난 8일 제10회 과천시장배 빙상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중학생부의 피겨 경기(싱글), 쇼트트랙 등 2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과천지역 유치원생과 초중학생들이 도전해 기량을 다퉜다.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황대헌’선수의 깜짝사인회가 열려 눈길을 모았다.

 

대회에 참여한 선수의 학부모는 “짧은 준비기간이었지만 대회 출전을 통해 아이를 응원할수 있어 기뻤고, 떨고 있는 아이의 모습에 덩달아 긴장도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빙상대회 참가자들은 8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 빙상장은 김연아 선수, 곽민정 선수, 유영 선수, 김예림 선수 등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한 곳인 만큼 빙상장 유지 관리 및 선수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오늘 모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즐겁게 대회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과천 빙상의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대회 입상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신계용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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