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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차장 상부 그라운드 골프장 건립도 순항 




지난 22년7월 문원체육공원서 열린 게이트볼대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과천시 자료사진  




과천시는 문원체육공원 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체육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 문화체육과 지재현 과장은 10일 과천시의회 본예산심의 특위(위원장 김진웅)에서 “현재 운영 중인 게이트볼 장 두 개를 헐어 그 자리에 체육관을 건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천문원체육공원에는 단층 건물 두 개에 게이트볼장이 설치돼 있다. 


과천시에 따르면 이 체육관 지하 1층에는 볼링장이 들어서며 지상 1,2층에는 게이트볼장, 지상 3층에는 탁구장이 들어선다.

현재 과천시 공공건축위원회 논의를 거쳤고 공모설계에 들어가기 전 단계이다. 


과천시는 이 체육관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 27년 하반기쯤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천시는 이와 함께 문원체육공원 지상주차장 자리에 지하 주차장 빌딩을 신축하고 상부에 축구장 크기의 그라운드골프장 신설을 추진 중이다.


 지하주차장 건물 및 그라운드 골프장 건립 공사와 관련, 착수보고회가 9일 과천시에서 열렸다. 

주차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 건립은 지난 10월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으며 25년초반 착공, 27년 중후반 준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과천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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