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직원들이 지난 6일 과천시 자매도시 동해시 지역물품을 구매한 뒤 현수막을 펼친 채 포즈를 위하고 있다. 과천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과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강원도 동해시의 영농 협동조합을 통해 지난 6일 지역 쌀 및 특산품을 구매하여 9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과천도시공사공공노동조합 단체 기부금을 통해 동해시 지역 특산품인 쌀 4kg, 50포대를 마련했다.
이번 도농상생 지역특산품 구매는 도농교류,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및 소외계층후원으로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자 노동조합이 참여 모금했다.
공공노동조합 관계자는 “과천시와 자매결연 도시 및 농어촌지역에 도농상생을 통한 민간협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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