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눈앞을 가린 27일 낮 과천시 중앙로변에서 과천시 한 직원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신호대기선 앞 눈을 쓸고 있다. 이슈게이트
과천시 일원에는 27일 오전부터 오후 3시쯤까지 폭설이 쏟아졌다.
이날 오후 폭설이 이어지면서 과천시 문원동 공원마을 앞 도로와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인덕원사거리까지 교통혼잡이 극심했다. 한 시민은 "광창마을에서 지정타까지 가는데 3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기상청은 과천시에 대해 대설주의보에서 오후 2시쯤 대설경보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과천시 누적 적설량은 17.9㎝였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밤새 적설량은 9~10㎝ 정도 될 것으로 예보됐다.
과천시는 이날 새벽1시부터 비상근무를 발령, 공무원들을 제설작업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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