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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프레스티어자이 일반공급, 1순위 전 평형 마감 - 99형 경쟁률 50대 1...최고 경쟁률
  • 기사등록 2024-10-08 20:16:31
  • 기사수정 2024-10-14 14: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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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분양 과천지역에서만 2천589명 청약...15대1 경쟁률 




과천프레스티어자이는 7일 특별공급에 이어 8일 일반공급 청약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과천프레스티어자이홈페이지 캡처  



8일 과천주공4단지 재건축‘프레스티어자이’일반공급 청약 접수 결과 172세대 모집에 1만93명이 몰려, 7일 특별공급에 이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우선분양되는 과천지역 청약자만 보면 모두 2천589명이 몰렸다. 

과천지역 경쟁률만 15.05를 기록했다.


과천지역 평형별 최대 경쟁률은 99A형에서 나왔다. 99A형 2세대 모집에 101명이 청약해 5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7세대를 모집하는 84F형에 143명이 청약, 26.14대 1을 기록했고. 18세대를 모집하는 59A형에 454명이 청약, 경쟁률이 25.22대 1이었다. 


해당지역 경쟁률이 가장 낮은 평형은 84H로 1세대 모집에 5명이 청약해 5대1이다.


전날 특별공급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았던 74형 및 84형은 이날 일반공급에서는 적지 않게 몰렸다. 


과천지역 주택형별 청약자 수를 보면 △49형 40세대 모집에 과천지역 345명  △59형 43세대 모집에 과천 869명 △74형 56세대 모집에 과천 676명 △84형 31세대 모집 과천 598명 △99형 2세대 모집에 과천101명이다.


과천 외 지역에선 7500여명이 청약대열에 참여했다. 


발표는 10월16일이다. 




주택형별 해당지역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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