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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장군마을 재개발로 새로 태어날 '디에이치 아델스타'.  자료사진 




과천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변경안이 27일 승인, 고시됐다.


과천시의 승인고시에 따르면 지난 21년10월 사업시행계획안과 비교해볼 대 주요 변경사항은 ▲ 최고층수, 최고높이, 건축면적 등 건축설계개요 변경 ▲ 단위세대 개선 및 타입 일부 변경 ▲ 부대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건축계획 변경 등이다.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김광수)은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63-9번지 일원 5만2천893.6㎡의 구역면적에서 시행된다.

 정비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계획인가일로부터 77개월이다. 


기존엔 2021년 10월29일부터 60개월(5년)이었는데 이주와 철거 지연 등으로 이번에 1년5개월 늘어나 준공예정 시기는 28년3월로 변경됐다.


대지면적 4만1천376.5㎡, 용적률 232.29%, 지하 3층 동수 9개동은 종전과 같다.


건폐율은 기존안 16.53%에서 이번에 15.98%로 바뀌었다.

최고층수는 32층에서 31층으로 1개층 낮아졌고, 최고높이도 96.92m에서 96.15m로 낮아졌다. 


세대수 880세대 중 조합원 분양이 480세대, 보류시설 8개, 임대 44세대이다. 

일반분양은 348세대 (59㎡ 134세대, 75㎡ 62세대, 84㎡ 151세대, 126㎡ 1세대)이다.


지난 7월 중순 철거 공사에 들어간 주암장군마을재개발조합은 철거공사 기간을 올 12월까지 잡고 있다.


주암장군마을 재개발사업조합은 23년3월15일 관리처분계획 인가절차를 거쳤고 23년 6월부터 이주를 시작했다.


장군마을 재개발 시공자는 현대건설이다. 단지 이름은 '디에이치 아델스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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