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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천 중대형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이슈게이트 




과천 아파트값이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대형 아파트 매맷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3일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면적 151.9454 ㎡(6층, 분양면적 55평형)가 지난 5월22일 38억2천만원에 매매됐다. 이어 같은 면적 아파트(4층)가 지난 5월31일 34억5천만원에 매매됐다. 


 두 아파트는 관문로 위쪽이다. 38억원 매입자는 ‘기타’로 명기됐고, 34억5천만원에 매입한 사람은 개인이다.



과천자이, 주공 5단지 등 중대형 한 달 새 5천~1억원 상승 



중앙동 10단지는 전용면적 105.2700㎡의 경우 한 달 새 3천만원이 올랐다. 

5월14일(3층) 22억7천만원, 5월16일(3층) 22억7500만원, 6월13일(2층) 23억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124.2700㎡(2층)는 5월10일 25억1천만원에 팔렸다. 


별양동 과천자이 전용면적 99.9300㎡는 5월23일 21억3천만원(11층)이었는데 3주 후인 지난 6월16일 22억4천만원(20층)에 매매됐다. 1억원 차이다. 


별양동 주공 5단지 전용면적 124.0300㎡는 지난 5월28일 20억(2층), 20억5천만원(6층)에 계약됐다. 

전용면적 103.6400㎡는 지난 5월14일 18억5천만원(8층), 6월5일 18억7천만원(6층), 6월22일 19억원(15층)으로 오름세를 타고 있다.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 101.9300㎡는 6월8일 21억2천만원, 위버필드 99.6700㎡는 5월4일 22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입주 3년 과천 지정타 84형 15억8천에 거래 



과천지식정보타운 아파트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도에 입주한 과천푸르지오라비엔오 전용면적 84.8513㎡는 6월 들어 19일 15억3천만원(23층)을 찍은 뒤 이어 22일(10층) 28일(6층)에 잇달아 5천만원 상승한 15억8천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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