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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짓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디에트르 퍼스티지 공사 부지.  이슈게이트 


2일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지식정보타운 S2블록)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0만건 이상이 몰렸다. 총 접수건수는 10만 3513건으로 228.5대1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디에트르 퍼스티지 740세대 중 일반공급 453세대에 대한 과천 해당지역 접수에서 7302건이 접수됐다. 경쟁률은 53.6대1이다.


기타경기에선 5만7천124건이 접수, 706.48대1이다. 기타 지역은 3만9천87건이 접수돼 457.0대1을 기록했다.





기타지역 접수건수가 예상보다 적은 것은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 청약일과 당첨자 발표일이 동일해 서울지역에서 마포쪽으로 청약에 나섰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접수된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 1순위 청약은 250세대 모집에 4만988건이 접수됐다. 


기타지역에서 접수자가 갈라지면서 이번 1순위 경쟁률은 과천 지정타 인근 단지보다 높지 않다. 


앞서 20년 11월  192세대를 모집하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S1)에 대한 1순위 접수 결과 10만 2693건이 접수돼 534.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394세대를 모집하는 과천 르센토 데시앙(S5)에 18만 5288건이 몰려 470.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58세대를 모집하는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S4)에는 19만 409건이 접수돼 41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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