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지어질 과천지식정보타운 S2 공사부지. 이슈게이트
대방건설이 과천 지식정보타운 S2블록에 짓는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2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받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용면적 59.9955㎡ 형 740가구 중 특별공급 287세대 공급에 3만6522명이 몰렸다.
다자녀가구 74세대 모집에 해당지역(과천시) 447명, 기타경기 1334명, 기타지역(수도권) 1028명 등 총 2809명이 접수했다.
신혼부부 74세대 모집에 해당지역 785명, 기타경기 4189명, 기타지역 4175명으로 총 9149명이 접수했다.
생애최초 66세대 모집에는 해당지역 과천시에서 1540명이 접수했다.
기타경기에서 1만471명, 기타지역에서 1만1898명이 접수해 총 2만3909명이다. 경쟁률은 362대 1로 가장 높다.
노부모 부양 22세대 모집에 해당지역 90명, 기타경기 210명, 기타지역 193명 등 총 493명이 접수했다.
기관추천은 51세대에 44(예비대상자 118명)이다.
이 같은 높은 청약경쟁률은 안양시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릴 때부터 예상됐다.
청약 제도 변경에 따라 부부가 각각 청약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경쟁률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2일 일반공급 1순위, 3일 일반공급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주택 소유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부부가 각각 청약을 신청할 수 있어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740가구 중 453가구다.
7월10일 발표하며 계약일은 7월22~7월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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