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식정보타운 복합 공공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용역이 최근 착수됐다.
1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는 지난2월 용역입찰공고를 거쳐 업체를 선정했으며, 해당업체는 이달 4일 용역착수계를 과천시에 제출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복합 공공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기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은 내년 3월까지 1년 간 진행된다. 예산은 1억1200여만원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복합 공공시설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청사 4지역에 건설되며 대지면적은 4천427㎡이다.
준공계획 시점은 2029년이다.
건립규모(안)는 지하2층, 지상5층으로 연면적 1만6천750㎡이다.
이곳에 입주할 주요 시설은 도시통합운영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생학습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시설,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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