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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전경.


과천시가 오는 7일쯤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협약식을 맺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1일 경기 군포시가 인천과 김포에 이어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자 과천시민들은 “과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과천시도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협약식을 맺기로 한 것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1일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메트로와 서울시 소재 버스만 혜택을 볼 수 있다”라며 “과천시를 지나가는 지하철은 코레일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코레일과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가 4월 정도는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시민들이 혜택을 보려면 코레일 지하철 4호선의 혜택을 볼 수 있어야 한다”라며 “또 과천시민들이 서울을 갈 때 타는 경기도 버스와도 협의가 돼야 온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후동행카드로 시민들이 혜택을 보는 만큼 동행하는 지자체는 분담금을 내야 한다. 분담금 협상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의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교통카드다. 지난 1월 27일부터 개시됐다.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과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해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30일간 서울시내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따릉이를 제외하면 62,000원이며 따릉이 포함 65,000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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