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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29일 오세훈 시장 만나 ‘공동연구반’ 논의
  • 기사등록 2023-11-28 11:52:45
  • 기사수정 2023-11-28 11: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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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과천시 서울편입문제 논의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날 예정이다.  자료사진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는 자리에서 양 지자체가 ‘과천시 서울편입 등 메가서울시티’에 대한 공동연구반을 꾸리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신 시장은 또 내년 4월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서울편입을 추진하자는 정략적 검토나 부동산 가치 상승을 노리는 경제적 논리를 배제하고, 과천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에서 과천시 서울편입을 논의해야 한다는 방침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시 서울편입에 대한 찬반입장 떠나 장단점 논의해보자는 것”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서울편입론에 대해 “과천시와 서울시, 서초구의 생활권과 행정권이 실제적으로 거의 같이 이뤄지지 않느냐, 이런 점에서 언젠가는 생활권과 행정권이 통합해 운영될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긍정적 참여, 검토를 해보자는 것”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과천시는 서울인접도시의 서울메가시티 편입 논의가 활발한 데도 과천시가 가만히 있으면 무사안일한 대처라는 비판을 받을 우려가 있다는 점도 경계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 서울편입에 대해 신 시장이 오세훈 시장에게 찬반 입장을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며 “찬반을 떠나 장단점을 논의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천시는 이와 관련, 과천의 서울 편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를 지난 24일 시작해 28일오후까지 실시한다. 


닷새간 이어지는 이번 조사는 총선 출구조사처럼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18세 이상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면접원이 대면 설문조사를 벌이고, 시민 200명에 대해서는 추가로 ARS 전화조사를 하고 있다. 


신 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회동에서 과천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기초참고자료로 삼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청 회동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함께 김진웅 과천시의회의장, 최기식 과천의왕당협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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