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자이 아파트 단지에서 7일 ‘과천자이 가을문화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한 ‘과천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과천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올해 ‘과천자이’와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단지 두 곳을 선정했다.
과천시는 매년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 두 곳을 선정해 관련 행사 운영물품 비용의 일부를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과천자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생활지원센터가 주최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과천자이아파트 입주민들의 친목과 하나됨을 도모하는 '과천자이 가을문화 축제 사생대회'가 진행된다. 사생대회 주제는 과천자이아파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어 오후 4시30분 음악제가 열린다.
과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음악제는 과천 엘피스 응원단, 청소년 K-POP댄스팀, 어머니 다이어트 댄스팀, 한뫼국악예술단 등의 퍼포먼스와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 테너 박상현, 소프라노 하나린의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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