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과천시협의회(회장 김광) 회원들은 지난 3일 과천 관내 홀몸노인 및 어려운 이웃 20가구의 현관 방충망을 수리 및 설치 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설치가 필요한 20가구를 선정, 현관 방충망이 망가진 곳은 교체하고 신규 설치가 필요한 곳은 미리 실측하여 방충망을 제작 설치했다.
문원동에 사는 장순자(가명) 할머니는 “더운 여름에 환기를 위해 문을 잠깐 열어놨다가 쥐와 파리, 모기 등 해충이 들어와 고생했다”며 이젠 마음 놓고 문을 열고 환기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새마을지도자과천시협의회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현관방충망 설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고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3573독자친화적 정론지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