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3일 오후3시부터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앞 주차장에서 ‘힐링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원동 힐링 버스킹은 ‘22년에 시작했다.
버스킹은 화니 쿤(통기타 가수), 조경희(현 과천 국악협회장), 김성자(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1호), 강용욱(과천 연예협회 명예회장) 씨 등이 참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등 여러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 후 문원동 어르신들을 위한 보물찾기도 계획돼 있어 관심도를 높일 전망이다.
아울러 8일에는 오후1시부터 문원행복마을관리소 다목적홀에서 홀몸 및 취약계층 어르신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및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용 봉사자와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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