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22일)을 앞두고 과천주민들은 과천지역 화폐인 과천토리를 10%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치면 최대 4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과천시에 따르면 명절이 포함된 1월과 9월에는 10% 할인으로 카드형은 30만원까지. 지류형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예산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는 시민들은 서둘러 구매해야 한다.
지류형은 관내 NH농협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신분증이 필요하다.
올 1월부터 과천토리 월 구매한도 및 인센티브 지급률이 변경된다.
지난해까지 과천시는 과천토리 인센티브를 10% 지급했으나 2023년도에는 6%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카드형은 20만원, 지류형은 10만원까지 구매가능하다.
과천토리 이용자들은 앞으로 명절을 제외하고 6% 할인으로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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