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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리 과천시의원은 11일 “지난 10.29 참사로 인한 사회적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행정 책임자들의 남 탓 공방에 시민들의 슬픔이 분노로 변해감을 느낀다”며 과천시의 안전문제를 제기했다.


박주리 과천시의원. 


박 의원은 이날 “과천시는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과천시의 안전문제를 우려하는 문제로 별양지구대 폐쇄, 사이비종교 유입 등을 들었다.


그는 최근 별양지구대 폐쇄와 관련 “ 많은 시민이 치안 공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과천은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인구 규모 대비 경찰 인력이 많은 편에 속했지만 급격하게 인구 팽창을 앞둔 시점에 경찰 인력과 행정이 따라오는 속도가 뒤쳐질 것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려하고 있다”며 “과천시민들이 치안과 안전에 대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 관계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과천에 새로운 사이비종교가 유입될 예정이라 안전우려가 증폭되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해당 사이비종교 문제가 이미 끝난 이야기라고도 판단하지만 과천시에 갈등을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참사 이후 저는 시의원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과천의 안전을 되돌아보며 과천의 재난과 안전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 조례가 통과된 이후 실질적으로 조례대로 시 행정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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