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은 23일 양산 평산 사저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격려했다.
전 청와대행정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전파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 부부가 사는 사저를 ‘평산성’이라고 호칭했다.
그는 “ '평산성'이 막말 유튜버들에 포위됐다”며 “원군이 하나 둘 도착하니 성루에 올라 반갑게 손을 흔드신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방방골골의 뜻있는 이들이여! 평산성으로 달려가자!”고 지지집회를 독려했다.
앞서 지난 17일엔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양산 평산 사저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양팔 하트'를 보냈다.
지지자들이 평산마을 평온 회복을 기원하는 집회를 연데 대해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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