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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도의원, 교육장 만나 과천 지정타 중학교 빠른 신설 요구
  • 기사등록 2022-07-20 05:35:03
  • 기사수정 2022-07-20 0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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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은 19일 오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방문,  과천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신설추진에 대한 신속한 사업진행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석 경기도의원이 19일 오후 안양과천교육청을 방문, 김경관 교육장 등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중학교 빠른 신설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경관 교육장, 행정국장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김 도의원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중학교 신설 및 속도감 있는 추진방안을 강력히 요구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측은 단설중 신설을 위해 학교용지 추가 확보 등을 과천시, LH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부지 확보, 지구단위계획 변경, 자체투자 심사 및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등을 거쳐 설계 및 공사기간을 감안하면 2028년 3월 경 개교가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김 도의원은 “부지 확보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과정에서 정치적으로 해법을 모색해 기간을 단축시키도록 하겠다”며 정치권에서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할 테니 교육지원청 측도 자체투자 심사 등 내부절차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Δ 안양과천교육청 “9월 안으로 지방교육재정연구원에 컨설팅 의뢰”


 김현석 도의원은 “타 지역의 사례를 보면 부지가 확보되었더라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과정에서 수차례 탈락으로 인해 개교가 지연된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이에 관한 해법으로 지방교육재정연구원에 컨설팅을 의뢰해 중앙투자심사를 원활히 통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요청에 교육지원청 측은 9월 안으로 컨설팅을 의뢰하겠다고 답변했다.

 

 김현석 의원은 “늦은 감은 있지만,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지정타 단설중학교 신설로 방향을 선회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학교용지 확보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여야가 힘을 합쳐 LH를 설득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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