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가(대표 서형원)가 14% 탁주 ‘경기백주’를 18일 출시한다.
과천도가는 “날로 다양해지는 우리 술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막걸리 원주의 강렬함과 생명력을 담았다”고 밝혔다.
과천도가에 따르면 경기백주는 출시 1년 된 무감미료 6도 경기미 햅쌀 탁주 ‘관악산생막걸리’의 원주를 그대로 살려 생산된다.
과천도가는 “살균하지 않고 유통, 소비하는 생막걸리 등 생주 문화는 옛스러우면서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고 미래 가치가 큰 우리 술의 잠재력으로 평가된다”며 “ 탁주 원주는 그 중에서도 생명력이 넘치고 맛과 향이 풍부하며 원료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한 최고의 생주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높은 알콜 도수 덕에 유통기한이 90일로 이례적으로 길다.
유통과 소비에 편리하고, 냉장 보관하면서 생주 특유의 다채로운 변화를 즐길 수 있다.
경기백주는 우리 술 온라인 쇼핑몰 술별닷컴 www.soolbyeol.com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통주를 취급하는 전국의 주점과 보틀숍(주류소매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서형원 과천도가 대표 010-2004-7016 ecopol@naver.com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2139독자친화적 정론지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