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은 6일 과천시 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신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 제 67회 현충일을 맞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빈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애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썼다.
과천시가 주최한 추념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을 했다.
6월1일 선거에서 이긴 김현석 경기도의원 당선인, 윤미현 과천시의원 당선인 등 국민의힘 선거 당선인들도 함께 참석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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