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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D-10인 22일 선거공보물이 과천시 유권자들에게 배달됐다.

이 공보물에는 후보들의 눈길끄는 캐치프레이즈, 다양한 슬로건과 차별적인 공약이 실려 있다.  

누가 진정 과천시의 미래를 위하는 후보인지, 후보자들의 면면을 비교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과천시별양동 과천자이 내 부착된 과천시장 선거 벽보.  이슈게이트 



Φ ‘1등 과천. 시민의 김종천’  ...  ‘일 잘하는 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종천 후보(기호 1번), 신계용 후보(기호 2번) 는 캐치프레이즈를 각각 ‘1등 과천, 시민의 김종천’, '하이엔드 과천 두번째 도약' ‘일 잘하는 시장 신계용’이라고 했다.


또 김 후보는 ‘과천사람 김종천’ ‘살기 좋은 도시 1등’을 내세우고 ‘1등 과천은 계속됩니다’ 등 재선의 당위성에 초점을 맞췄다.

신 후보는 ‘과천시민의 품격’ ‘하이엔드 과천, 두 번째 도약’을 내세우면서 ‘함께 행복한 과천’을 강조하는 등 섬세하게 접근하고 있다.



Φ 신계용 “대체부지 4300세대 추가공급 전면 재검토” 


공약에서 두 후보가 크게 차이나는 것은 김종천 시장 시절 문재인 정부가 결정한 ‘과천시내 대체부지, 4300세대 추가 건축’에 대한 대책이다.


신계용 후보는 “전면 재검토”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고 “대학병원 유치와 첨단의료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을 공약했다. 


이 이슈는 시민들 반대에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정부가 밀어붙여 문제가 된 것이어서 향후 정치적 쟁점이 될 소지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사앞 유휴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김 후보가 “2만명 규모 공연장, 컨벤션센터 건립”을 공약했고, 신 후보는 “ 과천시민의 품 환원”을 공약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천시민에게 환원을 공약했다는 점에서 이 문제 역시 주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Φ 김종천 "파3골프장 조성, 시민우대" 


눈길 끄는 공약도 있다.


김 후보의 공약 중 ‘양재천 복개구간 복원’, ‘집 앞에서 즐기는 파3골프장, 시민 우대’ ‘반려동물놀이터 조성’ 등도 시민들 입길에 오르내린다.  


신 후보의 공약 중 ‘추석맞이 65세 이상 감사효도비 10만원 즉시 신설’, “시장실이 열립니다”라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협치형 주민자치 추진”, 시장 직속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발족 등 시민사회의 갈등해소를 통한 과천시의 품격 증진 방안이 눈길을 끈다.



Φ 김종천, 재건축단지 맞춤형 공약 ... 신계용 단독주택지구 재건축 규제완화 공약  



김종천 후보는 아파트단지 재건축에 대해 ‘층수 층고 규제완화’ ‘인동 거리 규제완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금 조합환원’ 등을 내걸고 Δ5단지 부출입구 추가 Δ 4단지 용적율 상향  Δ 89단지 층수 층고 규제완화 등 단지별 맞춤공약을 내놨다.

  

신계용 후보는 재건축 아파트단지에 대해 ‘재건축 신속 추진 위한 행정지원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고  단독주택지에 초점을 맞춰 ‘단독주택지구 재건축 규제완화’‘ 리모델링 지원 확대’‘단독주택지구 공영주차장 확대’ 등을 약속했다. 

 신 후보는 나아가 ‘송전탑 지중화 신속 추진’ ‘SK폐저유소 부지에 대기업 R&D 센터 유치 및 기업투자 유치’등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Φ 종합병원 · 한예종 유치, 두 후보 입장 같아 


‘종합병원 유치’ ‘국가인재개발원에 한국예술종합대 유치’ 등은 두 후보의 입장이 같아 누가 시장에 당선되든 주요 현안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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