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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金鍾天,49) 과천시장이 5월2일 과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과천시는 한달 간 공정식 부시장 대행체제가 된다. 


김종천 과천시장.


김 시장은 이날 오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 29일 오후 출마선언을 하고, 2일(월) 선관위에 과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직 지자체장이 예비후보가 되면 직무가 정지된다.

공정식 부시장 권한대행체제는 지방선거 선거일인 6월 1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해당지역 지자체장 선거에 입후보 할 경우,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을 이어받는다고 규정돼 있다.


예비후보자로 선관위에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등 제한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로부터 단수후보 추천을 받은 김 시장은 최근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조기에 선거전을 본격화한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4~25일 실시된 경기일보-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에서 김 시장은 신계용 국민의힘 예비후보자와 가상대결에서 46.1% 대 29.5%로 오차범위 밖 격차로 지고, 고금란 시의장과는 33.6% 대 29.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김 시장은 앞서 29일(금요일)오후 1시30분 과천시청 현관에서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다.


현역 시장이 경쟁후보들과 경선을 벌이는 인근 의왕시는 지난 11일부터, 안양시는 18일부터 부시장 직무대행체제로 시정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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