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과천시 광역의원 선거 후보자로 30대 임지웅(32)씨가 공천됐다.
임 후보자와 경합했던 류종우 시의원은 탈락했다.
과천시의회.
민주당 경기도당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4차 추가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과천시의원 가선거구는 이주연(52)예비후보자가 공천됐다.
나선거구는 박주리 (37) 예비후보자가 공천됐다.
이주연 후보자는 가선거구 가번, 박주리 후보자는 나선거구 가번을 받았다.
나 선거구 나번으로는 제갈임주(49) 재선의원의 공천이 확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과천 가선거구 나번은 공천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가선거구 나번 후보자를 추가공모했다.
경기도 안양시장 후보자는 임채호(62) 현 경기도의원과 현 최대호 안양시장(63) 간 2인 경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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