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원 첫 예비후보자 등록자가 나왔다.
17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과천시시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로 조성범(趙誠範, 53)씨가 등록했다.
선거구는 과천시 가선거구(별양동 중앙동 과천동)이다.
조 후보자는 서울시종로구인사동 소재 예목화랑 대표다.
조 후보자는 “중부일보에서 서예대상을 받는 등 서예에 관심이 많아 인사동 예목화랑을 28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지난 2020년 총선 때 과천연락사무소장을 맡는 등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의왕당협위원장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신 위원장이 이끄는 과천 토닥토닥봉사단장을 맡아 지역내 봉사활동을 해왔다.
현재 중앙동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학력은 충남대농업경제학과 졸업, 전과는 없다고 선관위에 신고했다.
예비후보자 기탁금 40만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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