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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애끊는 호소... “아직 세 표 부족” “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
  • 기사등록 2022-03-09 11:03:43
  • 기사수정 2022-03-09 11: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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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대한민국의 5년을 이끌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는 자신의 지지층을 향해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했다.




사전투표를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은 이날 투표 시간 동안 각자 자택에 머물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투표가 시작된 9일 "아직도 세 표가 부족합니다"라며 적극적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투표하면 됩니다. 투표해야 이깁니다"라고 강조했다.



Δ 이재명, 마지막 선거운동 방법까지 예시하며 독려



이 후보는 이어 "♥️ 투표일에 가능한 선거운동 방법"이라며 "○ 지지 호소, 투표 독려 모두 가능. SNS : 카톡, 밴드, 커뮤니티 등 글 게시. 문자 메시지 : 동시 수신자 20명 이내에서 무제한 가능 ○ 투표 독려만 가능-직접 전화"이라고 마지막 홍보전 방법을 전했다.


그는 " 초박빙이라고 합니다. 수천표, 수백표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라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마지막 부탁을 드립니다.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단 한 분이라도 더 설득하고, 단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하도록 애써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오늘 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투표가 시작된 9일 "투표하면 바뀝니다.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권교체, 오직 투표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Δ 윤석열 "사전투표 논란, 투표로 심판해달라" 



윤 후보는 이어 "사전투표에서 벌어진 각종 논란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투표로 심판해 주신다면,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되어 내일의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국민께서는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투표소에 도착하셔야 투표가 가능합니다. 모든 국민이 헌법상 보장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표를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확진격리자의 적극적 투표참여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투표를 통해 위대한 대한민국의 주권자가 국민임을 명백히 보여주십시오"라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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