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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방송3사 추세조사] 1차 4%P, 2차 5%P 윤석열 우세
  • 기사등록 2022-03-04 10:34:34
  • 기사수정 2022-03-07 1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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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는 20대 대선 투표일인 9일 오후 7시30분 출구조사 후보 예상득표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방송3사는 선거기간 동안 추세조사를 벌이고 있다. 

방송 3사는 여론조사업체 입소스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3곳에 공동의뢰해 조사 중이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4,5일 사전투표, 9일 본투표 출구조사 결과를 포함해 최종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방송 3사 대선지지도 1,2차 조사 추세.


그 중 두 차례 추세여론조사를 했는데 1차(2월15~16일)에서는 윤석열 4%p, 2차(3월1~일, 2천3명 대상 )에서도 윤석열 5%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차 조사는 오차범위 밖이다. 

2차 조사는 1~2일 조사한 것이어서 3일 발표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효과는 반영되지 않았다.


조사 간격은 2주일이다. 


1차조사 때 윤석열은 39.2%, 이재명은 35.2%로 오차범위 내 4%P차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2차 조사 때 윤석열 42.1%, 이재명 37.1%로, 윤석열 지지율이 확장됐다. 


1,2차를 비교하면 윤석열은 2주일 동안 2.9%P 오른 반면, 이재명은 1.9%P 오르면서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2차 조사에서 나타난 지역별 지지도.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지지층을 이념 성향별로 보면, '캐스팅 보트' 중도층에서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세'였는데, 두 후보의 중도층 지지율 격차는 5%포인트에서 7%포인트 차로 벌어졌다.


안철수는 7.4%, 심상정은 1.8%였다.  없다/모름/무응답은 9.6%였다.


당선 가능성은 윤석열 47.1%, 이재명 41.3%였다.


대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 교체'가 54.5%, '정권 연장'이 35.8%였다.


(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4.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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