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3일 아침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과천 아침 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오르겠다.
서풍이 불어 체감기온은 3도 가량 낮겠다.
금요일 4일은 영하 4도, 영상 15도로 일교차가 더 커지겠다.
아침엔 겨울 같고 낮엔 초봄 같은 날씨는 금요일인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영남을 중심으로 순간풍속이 시속 55㎞가 넘는 센 바람이 불겠다.
강원산지를 여행 시 주의가 요망된다.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강원산지에는 3일 아침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90㎞가 넘는 매우 센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세종, 충북, 충남, 전북에서 '나쁨' 수준이고 다른 지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지역 대부분과 남부지역 일부에 전일 미세먼지가 남은 상태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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