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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2021년 과천토리(과천화폐)를 404억원 발행했다.

과천토리는 관내 1,300여개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해, 평균하면 업체 당 지역화폐 매출액은 3천100백만원이다. 이는 총 매출액 14%를 차지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이 12일 시장군수구청장 화상회의에서 과천토리 사용 범위 확산 내용을 담은 자료를 읽어보고 있다. 김종천페이스북 


농협마트나 한살림 등 주민들이 실제 많이 찾는 먹거리 마트에서 과천토리 사용은 올해부터 중단됐다. 이에  사용이 계속될 수 있도록 과천시에서 주진하고 나섰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2일 “농협, 한살림 등 시민의 편의에 직결되는 마트에서의 과천토리 사용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지역화폐 발행규모 확대와 지자체 주도의 공공배달플랫폼 추진 등 각각의 지자체 현황을 공유하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위한 포럼을 구성 하기 위한 시장·군수·구청장 화상 회의에 참석했다.


김 시장은 “민간 배달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 부담과 독과점 문제는 실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소비자인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해결되어야 한다”면서 “지역화폐 발행 규모와 사용처 확대, 지자체 주도의 공공배달플랫폼 추진으로 많이 어려우신 소상공인 사장들과 시민들께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수당과 포상금도 과천토리로 지급



김 시장은 22년 신년사에서 “2019년 4월 발행 초기 79억 원이었던 과천화폐를 올해는 364억 원까지 확대 운영하고, 각종 복지수당과 포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등 지역경제 순환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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