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일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중앙동6번지)에서 ‘도심 속 힐링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개인 텐트나 돗자리를 지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텐트와 돗자리도 5m 간격을 두고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장에서는 포장해온 음식이나 배달음식은 취식이 가능하나 취사행위는 금지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유휴지가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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