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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2일 결선에서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보 진영의 '간판'인 정의당 심상정(62) 의원이 대선 4수에 나선다.

심상정은 2007년 대선(경선 패배), 2012년 대선(중도 하차), 2017년 5월 대선 (6.17%를 득표)에 이어 이번 20대 대선이 4번째 도전이다.


심 의원은 12일 정의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심 의원은 정의당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지 못한데 이어 이날 결선에서 과반을 가까스로 넘기며 이정미 전 대표에게 신승했다. 표차는 264표 차이에 불과하다. 


 정의당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엿새간 결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심 의원이 총 1만1천943표 가운데 가장 많은 6천44표(51.12%)를 얻었다. 이정미 전 대표는 5천780표(48.88%)를 얻었다. 

  

심상정 후보는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한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그는 1978년 서울대 역사교육과에 입학 후 학생운동을 했고 1980년에는 미싱사 자격증을 획득해 구로공단 등의 공장에 취업, 노둥운동에 투신했다. 


2004년 비례대표에 이어 지역구(고양 덕양갑)에서 2012년 19대부터 현재까지 내리 당선, 진보 정치인으로 4선 고지까지 올랐다.  

그는 진보정당 내에서도 여러 차례 대표를 맡으며 굵직한 궤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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