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중심 상가의 흙탕물 튀는 보도블록 등 보행로 정비사업이 연내 시행될 것으로 6일 전해졌다.
과천시 관계자는 6일 “과천시 별양로 중심상가 보도블록과 도로를 연내에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과천시는 이 공사를 위한 도비 14억원을 확보했다.
착공을 앞두고 설계 등을 준비하고 있다.
공사 대상은 우리은행 건물 옆, 제일쇼핑건물 주변 보도 등이 포함된다.
이곳의 보도블록은 도로 위로 삐져나오거나 틈새가 벌어진 게 적지 않아, 비가 오면 삐뚤빼뚤한 보도블록 사이로 흙탕물이 튀어 민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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