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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무형문화재 과천무동답교놀이가 지난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연되고 있다. 김종천페이스북 



과천무동답교놀이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되어있다.

과천무동답교놀이는정월대보름 무렵 고사를 지내고 무동(춤추는 아이)을 세워 농악을 연주하며 다리를 밟는(답교) 놀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5일 페이스북에 “문화예술을 접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코로나19시대에 무형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전통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경기도 무형문화재 상호 교류 및 무동답교놀이의 가치와 예술성을 알리기 위하여 9월 국립민속박물관 공연에 이어 오늘 평택, 한국 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공연한다”고 알렸다.  


김 시장은 무동답교놀이의 유래에 대해 “18세기말 정조대왕이 수원에 있는 사도세자의 묘를 전배하러 가는 길에 과천에 들르자 과천사람들이 무동답교놀이를 했다”고 설명했다.


정조대왕의 능행길은 사당리-남태령-과천현행궁-냉정-인덕원천교를 지난다고 하였고, 총 7회에 거쳐 과천을 지나가셨는데 능행이 빈번해지자 대왕의 효행을 찬양하기 위해 과천 주민들이 연회를 베풀어 임금을 기쁘게 하였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이 5일 평택공연을 떠나는 과천무동답교놀이단을 버스에서 배웅하고 있다. 김종천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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