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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28일 저녁 7시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분양 주택청약제도 개선을 위한 시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는 장기거주자 청약가점에 대해 지난달 9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시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63건의 의견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시청홈페이지와 과천마당앱, 동주민센터 등에서 의견을 받았다.



과천시 “장기거주자 청약가점제 실시 찬성의견이 60% 정도 돼” 



의견수렴 결과 63건 의견의 60% 가량이 장기거주자 청약가점제 실시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과천시가 밝혔다.


 과천시청 홈페이지는 찬반 의견이 팽팽했는데, 동주민센터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장기거주자 청약가점제 찬성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과천시는 간담회 추진 배경에 대해 “과천과천지구 등 많은 신규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과천시민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주택청약에 대해 관심이 높다”면서 “지역주민의 관심사에 맞춰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청약제도를 현실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판단해 청약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으로 이번 간담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과천시청 유튜브 공식채널 통해 생중계 시청할 수 있어 



간담회는 직접 참여의사를 밝힌 시민 20여등 최소한 인원으로 제한한다.

연세대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 학과 한문도 교수(한국부동산경제 협회 회장)가 발제를 맡고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김지현 교수(국토교통부 중앙부동산평가위원)가 패널로 참석한다.  

간담회는 가장 많은 시민이 의견을 제시한 거주기간에 따른 가점 부여를 제 1주제로 시작하여 4가지 주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과천시청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 분양 이후 현재의 청약 제도로는 당해 개발지역에 오래 거주한 무주택 지역주민이 당첨되는 것은 어렵다라는 시민의견이 많았다”라며 “이번 시민간담회에서 청약제도 개선을 위한 좋은 대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과천시는 간담회 의견을 종합한 뒤 현 청약 제도의 문제점과 실수요자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올 연말까지 국토부에 개선안을 건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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