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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밤줍기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때문이다.


과천 밤줍기 행사는 2019년 9월 실시된 뒤 2년 째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사진=이슈게이트 자료사진. 


과천시는 밤나무 단지에서 생산되는 밤을 수거하여 구세군양로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매년 밤 수확시기에 맞춰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밤줍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수거한 밤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지난해엔 과천시 중앙동 시립요양원과 구세군 양로원에 각각 3포대, 모두 6포대의 알밤을 전달했다.


갈현동 밤나무 단지 규모는 3만3천629㎡(1만여 평)로 넓다. 

30년 넘은 밤나무 2천여 그루가 매년 풍성한 밤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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