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31일 공공주택지구로 개발될 예정인 과천시 갈현동(재경골) 일원을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다.
면적은 21만㎡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가 과천 신규택지로 과천시 갈현동 재경골을 발표할 때 개발면적은 12만 9천664㎡였지만 주변 임야 등을 포함해 재경골 모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과천시는 앞서 지난 25일 ‘과천갈현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를 낸 바 있다.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토지건수는 임야 도로 밭 논 등 모두 310건이다.
이중 일부 임야와 밭 등은 한 번지수에 32명, 29명, 27명이 분할소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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