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15일 오후 과천시 래미안슈르 단지 위 청계산쪽으로 생긴 환상적인 쌍무지개. 사진=정용준 


15일 오후 후두둑 내리던 소나기가 멈추자 과천시 래미안슈르 단지 상공에 쌍무지개가 피어올랐다. 

한 주민은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가 그치자 쌍무지개가 청계산쪽으로 생겼다”며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쌍무지개는 드문 일이어서 행복과 행운 등을 뜻한다.

쌍무지개는 대기 중에 있는 빗방울에 빛이 두 번에 걸쳐 굴절과 반사가 이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02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