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란 과천시의회 의장(오른쪽)과 윤미현 부의장(왼쪽)이 5일 오전 과천문원초 정문 앞에서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의회
과천시의회 고금란 의장과 윤미현 부의장은 5일 문원초등학교 앞에서 일일 학생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 의장과 윤 부의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문원초등학교 정문 앞 신호등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문원초등학교 후문으로 이동해 통학로 주변 위험요소가 없는지 점검한 후 활동을 마무리 했다 .
고금란 의장은 “학교 주요 출입로와 학생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안전시설과 위험요소 등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보행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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