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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식(사진) 전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이 7월 1일자로 제29대 과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이며 공무원 경력 22년차다. 

 

과천시에 따르면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제4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1999년 3월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경기도 김포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2월부터는 경기도에서 16년을 근무했다. 


과천시는 “공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 경제, 조직관리에도 뛰어난 강점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과천시는 공 부시장이 경기도에서 오랜 시간 공직생활을 한 만큼 과천시와 경기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 부시장은 부임 첫날 김종천 과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시청 전체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과천시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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