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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패 무능세력의 집권연장 국민약탈 막아야”
  • 기사등록 2021-06-29 15:26:00
  • 기사수정 2021-07-04 15: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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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서울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출마선언문을 읽고 있다. 사진=YTN뉴스캡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권을 연장하여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윤 전 총장은 “우리는 이런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 연장과 국민 약탈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의 소주성, 부동산정책 실패, 탈원전 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가진 대선출마 선언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세력은 힘을 합쳐야 한다. 그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 한다”고 반문세력 결집을 호소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 매표에 가까운 포퓰리즘 정책으로 수많은 청년,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저임금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았다. 정부 부채 급증으로 변변한 일자리도 찾지 못한 청년 세대들이 엄청난 미래 부채를 떠안았다. 청년들이 겨우 일자리를 구해도 폭등하는 집값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다"며 "청년들의 좌절은 대한민국을 인구절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국민을 내 편 네 편으로 갈라 상식과 공정, 법치를 내팽개쳐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좌절과 분노에 빠지게 하였다"며 "이 정권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다. 정권과 이해관계로 얽힌 소수의 이권 카르텔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개악과 파괴를 개혁이라 말하고, 독재와 전제를 민주주의라 말하는 선동가들과 부패한 이권 카르텔이 지금보다 더욱 판치는 나라가 되어 국민들이 오랫동안 고통을 받을 거다. 그야말로'부패완판'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과 정치철학 같아" 



윤 전 총장은 기자 일문일답에서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 "정치 철학 면에서 국민의힘과 제가 같은 생각 갖고 있다"며 입당 가능성을 밝혔지만, 구체적인 일정,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참여 시기와 ‘택시론’ 등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그는 “국민의힘 지지자가 아니더라도, 지성과 상식을 가지고 국가 운영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자유 민주주의 가치에 동의하시리라 생각하고, 여기 안에 진보와 보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한 질문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는 제가 이 자리에서 명확하게 말씀드릴 사안은 아니고, 현직 대통령이 판단해야 할 문제”라면서도 “(이는) 법을 적용하는 문제가 아니고 국민의 민심을 살펴 정치적으로 결단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잠시 침묵한 뒤 “(각각) 연세도 있고 또 여자분인 두 전직 대통령의 장기구금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국민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역시 그런 국민들의 생각에 어느 정도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문제를 두고는 “형기의 상당 부분이 경과했기 때문에 (현재) 가석방 문제가 논의되는 것 같다”라며 “이는 절차에 따라서 이뤄질 것”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윤 전 총장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라는 일본 NHK 기자의 질문에 대해  “(한일 외교에 있어) 실용주의, 실사구시에 입각해서 해야 하는데 (현 정부가) 이념편향적인 죽창가를 부르다 여기까지 왔다”며  “지금 한일 관계는 수교 이후 가장 열악해지고 회복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망가졌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정권 말기에 어떻게든 수습해보려 하는데 잘 되지 않는 것 같다”며 “상식에 비추어보더라도 한일 관계에서는 과거사는 진상을 명확히 해야 하는 부분 있지만, 미래 세대를 위해서 실용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관계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안부 문제나 강제 징용 문제, 한일 간의 안보협력이라든가 무역 문제 등 현안들을 전부 다같이 하나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논의하는 그랜드 바겐을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며 “한일관계도 한미관계처럼 국방·외무 또는 외무·경제 식으로 ‘2+2′나 ‘3+3′ 형태의 정기적인 정부 당국자 간의 소통이 향후 관계 회복에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서울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YTN뉴스캡처


윤 전 총장은 '윤석열 X파일'과 관련,“아직 문건을 보지는 못했다”며 “국민 앞에 공직자로 나서는 사람은 능력과 도덕성에 대해 무제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검증은 합당한 근거와 팩트에 기초해 이루어지는 것이 맞는다. 출처 불명의 아무 근거 없는 마타도어를 시중에 유포하면 국민들께서 판단할 것”이라며 “저의 국정수행 능력, 도덕성과 관련해 합당한 근거를 갖고 제시하면, 국민이 궁금해하지 않으시도록 제가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장모-부인 의혹에 대해선 “제 친인척이든, 또는 어떤 지위와 위치에 있는 분들이든 수사와 재판 법 적용에 있어서 예외가 없어야 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이나 그 이후에나, 법 적용에는 절대 예외가 있을 수 없다는 신념으로 일을 해왔다”며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장모가 남에게 10원 한 장 피해 준 적 없다'고 말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선 “그런 표현을 한 적이 없는데, 그게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고 부인했다.


윤 전 총장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자주 비교가 되는데, 어떤 점이 같고 다르다고 보느냐'는 질의에 대해 "감사원장으로서 하시는 과정을, 저도 한 명의 국민으로서 보면서 인격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했고, 저는 거기에는 미치지 못한다.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원장님은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제가 검찰총장 취임했을 때 예방을 가서 뵌 게 딱 한번이 다인데, 굉장히 자상하게 커피를 갈아서 타주시던 게 기억이 난다"며 "굉장히 온화하고, 법관으로서의 기품이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최 전 원장과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 어려울 것 같다. 죄송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선 "국민들께서 사랑하는 다른 대권 주자나 국민 생각에 대해 평가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 지사하고는 24년 전에 성남시청에 근무할 때 법정에서 자주 봤다.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변론을 열심히 하신 걸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사의 기본소득 등에 대해선 "앞으로 말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더이상 언급을 피했다.




Δ 윤석열 대선출마 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3월초 공직에서 물러난 후,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한결같이 나라의 앞날을 먼저 걱정하셨습니다. 도대체 나라가 이래도 되는 거냐고 하셨습니다.천안함 청년 전준영은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K-9 청년 이찬호는 억울해서가 아니라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책을 썼습니다. 살아남은 영웅들은 살아있음을 오히려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국가를 지키고 국민을 지킨 우리를 왜 국가는 내팽개치는 거냐고. 마포의 자영업자는 도대체 언제까지 버텨야 하는 거냐고, 국가는 왜 희생만을 요구하는 거냐고 물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킨 영웅들입니다. 저 윤석열은 그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국민, 그 국민의 상식으로부터 출발하겠습니다.그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습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누구나 정의로움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것이 제 가슴에 새긴 사명입니다


.4년 전 문재인 정권은 국민들의 기대와 여망으로 출범했습니다.’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특권과 반칙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 모두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어땠습니까?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 매표에 가까운 포퓰리즘 정책으로 수많은 청년,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저임금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정부 부채 급증으로 변변한 일자리도 찾지 못한 청년 세대들이 엄청난 미래 부채를 떠안았습니다. 청년들이 겨우 일자리를 구해도 폭등하는 집값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좌절은 대한민국을 인구절벽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국민을 내 편 네 편으로 갈라 상식과 공정, 법치를 내팽개쳐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좌절과 분노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이 정권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습니다.

 정권과 이해관계로 얽힌 소수의 이권 카르텔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하고 있습니다.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권을 연장하여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합니다. 


우리 헌법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에서'자유'를 빼내려 합니다. 민주주의는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자유는 정부의 권력 한계를 그어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요 전제입니다. 이 정권은 도대체 어떤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입니까. 


도저히 이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습니다.자유민주주의는 승자를 위한 것이고 그 이외의 사람은 도외시하는 것이라는 오해가 있습니다. 

인간은 본래 모두 평등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누가 누구를 지배할 수 없고 모든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유민주국가에서는 나의 자유만 소중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유와 존엄한 삶 역시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입니다. 

존엄한 삶에 필요한 경제적 기초와 교육의 기회가 없다면 자유는 공허한 것입니다. 승자 독식은 절대로 자유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한 연대와 책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는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국민의 권리입니다.국제 사회는 인권과 법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 사이에서만 핵심 첨단기술과 산업시설을 공유하는 체제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외교 안보와 경제, 국내 문제와 국제관계가 분리될 수 없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쟁도 총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 칩으로 싸웁니다. 

국제 사회에서도 대한민국이 문명국가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하고 있다는 분명한 입장을 보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확고한 정체성을 보여주어 적과 친구, 경쟁자와 협력자 모두에게 예측가능성을 주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경제 사회 시스템의 토대가 되는 기술 기반이 혁명적으로 바뀌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초고속 정보 처리 기술이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술 혁명에 따른 사회 변화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해 오던 방식대로 일하는 것만으로는 국제 분업 체계에서 낙오되어 저생산성 국가로 떨어질 것입니다.


우리에게 닥친 새로운 기술 혁명 시대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과 경제 사회 제도의 혁신이 필수입니다. 혁신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 자율적인 분위기, 공정한 기회와 보상, 예측가능한 법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광범위한 표현의 자유, 공정과 상식, 법치의 자양분을 먹고 창의와 혁신은 자랍니다.


국민들이 뻔히 보고 있는 앞에서, 오만하게 법과 상식을 짓밟는 정권에게 공정과 자유민주주의를 바라고 혁신을 기대한다는 것은 망상입니다. 

현재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국민들을 고통에 신음하게 만드는 정치 세력은 새로운 기술 혁명의 시대를 준비하고 대처할 능력도 의지도 없습니다. 이들의 집권이 연장된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불 보듯 뻔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들의 기만과 거짓 선동에 속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 연장과 국민 약탈을 막아야 합니다.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세력은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게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그 뜻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법을 집행하면서 위축되지 말라는 격려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공직 사퇴 이후에도 국민들께서 사퇴의 불가피성을 이해해주시고 끊임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그 의미를 깊이 생각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고 자유와 법치를 부정하는 세력이 더 이상 집권을 연장하여 국민에게 고통을 주지 않도록 정권을 교체하는데 헌신하고 앞장서라는 뜻이었습니다.


정권교체,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개악과 파괴를 개혁이라 말하고, 독재와 전제를 민주주의라 말하는 선동가들과 부패한 이권 카르텔이 지금보다 더욱 판치는 나라가 되어 국민들이 오랫동안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그야말로'부패완판'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지 못하면 국민과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저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절실함으로 나섰습니다. 


거대 의석과 이권 카르텔의 호위를 받고 있는 이 정권은 막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은 달라도, 한 가지 생각, 정권교체로 나라를 정상화시키고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을 때, 우리는 더 강해집니다. 

그래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빼앗긴 국민의 주권을 되찾아 올 수 있습니다.


저는 정치 일선의 경험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사권을 가진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의 뜻에 따라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일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26년의 공직 생활을 했습니다. 법과 정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현실에 구현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겪었습니다. 

국민들께서 그동안 제가 공정과 법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다 보셨습니다. 

정치는 국민들이 먹고 사는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공정과 법치는 필수적인 기본 가치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의 시작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산업화에 일생을 바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민주화에 헌신하고도 묵묵히 살아가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세금을 내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마음껏 뛰는 역동적인 나라,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혁신의 나라, 약자가 기죽지 않는 따뜻한 나라, 국제 사회와 가치를 공유하고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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