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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김일윤 헌정회장이 19일 경주시웨딩파티엘에서 열린 헌정회장 당선축하행사에서 헌정회장으로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경주소멸도시위기대책위 제공


김일윤 대한민국 헌정회장 당선 축하행사가 19일 경주시에서 열렸다.

‘경주 소멸도시 위기 대책위원회’와 정우회가 주최했다.


경주시 웨딩파티엘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 회장은 “헌정회 회장으로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 각 부처 장관 및 정당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함께 활동해온 경주 소멸도시 위기 대책위원회와 정우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충환 대한민국 헌정회 사무총장, 이원식 전경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헌정회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출신들의 법인단체다. 


김일윤 회장은 지난 3월 당선됐다.

당선 이후 경주에서 많은 시민들이 행사를 요청해 왔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연기하다 이날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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