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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선관위. 사진=이슈게이트 


오는 30일 과천시장(김종천) 주민소환 투표 유권자는 총 5만7천286명으로 확정됐다. 

30일 투표일 기준으로 19세 이상이면 투표 할 수 있으며 투표발의일인 6월8일 과천시 주민등록자들이다. 

과천시가 이 같은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해 18일 밤 과천선관위에 통보했다. 


19일 과천선관위에 따르면 이중 유권자의 33%는 1만9천96명이다.

투표함을 여는 기준선이 유권자의 33%이다. 


따라서 25,26일 사전투표, 30일 투표일에 과천시민 1만9천96명이 투표장에 나와야 과천시장(김종천) 소환투표 결과를 개표할 수 있다. 


과천시장 소환투표에 동의한 유효서명자는 8천308명이다.

따라서 1만788명이 더 투표장에 나가야 투표함이 개함되는 셈이다. 


2011년 11월16일 투표한 여인국 과천시장 주민소환투표는 투표권자 5만5096명 가운데 9820명이 투표했다. 최종 투표율은 20%를 못 넘기고 17.8%로 집계됐다. 



사진=과천시청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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