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특수형광물질로 다가구주택 침입범죄 막는다
2021-05-11 19:12:03
과천시가 별양동, 문원동 등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침입 범죄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벌인다.
과천시는 11일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공고했다.
과천시 별양동 향촌마을 주택가 골목. 사진=이슈게이트
과천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단독 및 다가구주택 외벽에 설치된 가스배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칠해 외부인의 주택침입 등 범죄행위를 차단하는 조치다.
또 해당 지역에 특수형광물질이 도포된 지역임을 알리는 경고표지판도 설치한다.
특수형광물질은 투명해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지만 특수장비 이용 시 형광색을 띠어 도포부분 접촉 시 접촉 증거 기능이 탁월한 물질이다.
과천시 별양동 향촌마을의 한 신축 다가구 주택. 외부인의 배관을 이용한 주택침입을 막기 위해 배관에 날카로운 양철을 씌워 두었다. 사진=이슈게이트
대상지역은 별양동 향촌마을·문원동 문원청계마을 단독 및 다가구주택이다.
사업 시행 시기는 6월이다.
신청기간은 11일부터 이달 28일(금)까지다.
신청은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다세대주택인 경우 연명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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