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최고의 아파트로 수원 오드카운티단지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의 우수관리단지 평가에서 30일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오드카운티 아파트 단지(668세대)는 149㎡~150㎡ 면적 아파트다.
지난 2월 15층 149㎡가 15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12년 2월 준공된 오드카운티는 최고 32층·7개 동 규모다.
2021 전국 최고의 아파트단지로 선정된 수원 영통구 이의동 오드카운티. 사진=경기도청
입주민들이 미술전시회,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주민 화합행사를 열고 주민카페 조성하는 등 공동체 문화 활성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벼룩시장, 음식바자회, 작은음악회, 텃밭상자 분양 등 다양한 주민 화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방치된 공간을 주민카페로 전환, 입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을 다시 공동체 활성화기금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 아파트는 카페,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민들이 직접 관리·운영하여 수익금을 관리비로 활용하는 등 입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또 입주민 카페에서 미술전시회, 음악회를 수시 개최하고 어린이 작은 극장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입주민의 기부와 참여를 통해 농작물 식재와 조경 개선 활동을 하는 등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했다.
지난해 국토부는 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광역 지방정부로부터 우수관리단지를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등 공동주택단지 규모에 따라 각 1개 단지씩 추천받았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2020년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수원 오드카운티, 성남 위례 호반베르디움, 부천 사랑마을 청구아파트를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 후보로 제출했다.
국토부 선정 기준은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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