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사우나 이용 관외거주자 2명 추가 확진
안양시 두 달 사이 확진자 690여명 발생
2021-02-10 14:33:44
10일 과천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과천 98, 99번 확진자는 둘 다 관외거주자이다.
두 사람은 안양동안구 오성보석사우나와 관련된 감염자이다.
이로써 안양시 사우나를 이용한 뒤 과천시에서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과천시민 1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과천보건소 관계자는 사우나 이용 감염자가 이어지는데 대해 “사우나가 밀폐된 공간이고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아 전염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안양시가 재난문자를 통해 “1월30일에서 2월4일 사이 오성보석사우나(동안구 관악대로 488, 관양2동)를 이용한 시민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하자 과천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안양시는 이날 오성사우나에서 총 20명 (다른 시군구 13명 포함), 초원 사우나 총 6명 (다른 시군구 2명 포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누적확진자는 9일 기준 1천28명이다.
이 중 12월초부터 두 달 동안 발생한 확진자가 690여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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