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주공4단지 새해 첫 출근날 정전 피해
2021-01-04 10:06:19
4일 새벽 과천 주공4단지아파트에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주민 1110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 주민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반쯤 전기가 나가 암흑천지였다. 온수와 난방이 끊겼다”며 “전기레인지만 사용하는 아파트는 차 한 잔 끓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않아 고층에 사는 노약자들이 불편을 많이 겪었다.
이날 오전 10시쯤에도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4일 새벽 정전이 일어나 새해 첫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은 과천 주공 4단지 아파트. 사진=이슈게이트
4단지 관리사무소 측은 “ 전기안전공사 측에서 나와 봐야 정전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새벽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선 주민들은 세면도 제대로 못하고 출근해야했다.
휴대폰 와이파이도 단절됐다.
SK텔레콤은 “아파트 측 전원장애로 주공4단지에 장애발생. 와이파이 사용이 안된다”는 내용의 공지를 보냈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4단지는 지지난해 여름에도 정전소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
과천시는 담당부서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아 정전소동이 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과천시 한 관계자는 4단지 정전에 대해 “민원 전화가 들어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많이 본 이슈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 정부, 지방선거 끝나자 과천경마장 이전 밀어붙이나
- 감성 충분했지만 아쉬움 남긴 ’26 보광사 과천 산사음악회‘
- 과천시, 어린이 성홍열 증가세…“예방수칙 준수”
- 과천시, K-패스·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월 3만원 환급
- 과천연예예술인협회, 12일 ‘2026 가요콘서트 IN 과천’ 개최
- 과천경찰서장에 경찰대 출신 박진식 임명
- 과천시 원문동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축제’ 역량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