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공수처장 후보에 미술사 공부한 김진욱
2020-12-30 15:25:45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로 김진욱(54)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다.
김 연구관은 내년 초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다.
대구 출신인 김 연구관은 서울 보성고와 서울대 인문대,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수료했다.
사시31회(사법연수원 21기)로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 임관 후 1995년 3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서울지방법원 본원과 북부 지원에서 판사로 근무했다.이후1998년 3월부터 2010년 1월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일했다.
1999년에는 공안검사가 일으킨 '조폐공사 파업유도사건' 특검에 수사관으로 파견됐다.
2010년부터 헌법재판소에서 헌법연구관, 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후 현재 선임헌법연구관으로 일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특검인 조폐공사파업유도 특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참여한 게 유일한 수사 경험이다.
현재 서울강남구에 전세를 살고 있다. 전세금이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값인 12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54세. 서울 보성고,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서울대 법학 석사, 美 하버드대 로스쿨(LLM) △사시 31회 △서울지법 판사 △조폐공사 파업유도 특검 특별수사관 △김앤장 변호사 △헌법재판소 선임헌법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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