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코로나 확진자 2~5일만에 병원 이송
과천 51번 경북대병원 이송...관내 직장인 강북구민 확진
2020-12-20 14:10:56
과천시보건소는 20일 관내 직장에 다니는 서울강북구 거주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 강북구 확진자는 과천시 변두리 직장에 다녔다”면서 “ 직장에 과천시민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했다.
역학조사 결과 직장내 일부 접촉자를 제외하고 과천시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보건소 측은 최근 병상부족 사태와 관련, “과천시 코로나 확진자는 오늘 자로 모두 병상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과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과천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과천 51번 확진자는 이틀 동안 과천자택에서 대기하다가 18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그보다 하루 전인 15일 과천보건소에서 확진된 과천 50번확진자는 5일 동안 자택서 대기하다가 이날 경기도내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과천보건소 측은 과천 50번 확진자의 이송이 늦어진데 대해 "50번 확진자는 외국인인데 외국인의 치료센터는 장소가 지정돼 있어 확보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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